Elizabethan collars for cats
엘리자베스 칼라(Elizabethan collar)는 고양이의 소양증에 자주 사용되지만, 동물 복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고양이 아토피 피부염은 관련 병력과 임상 증상을 고려하여, 소양증을 초래하는 기타 피부질환을 배제하는 과정을 통해 진단된다.
소양증이 있는 고양이에게는 두경부 표피박리, 대칭성 탈모, 속립성 피부염, 호산구성 육아종 복합 병변 등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개의 경우와 비교하였을 때 고양이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치료 옵션은 제한적인 편이며 오프라벨 약물(off-license drugs)을 사용하기도 한다.
단일 치료법으로는 고양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조절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차원적 접근이 필요하다.
과민성 피부염이 있는 고양이에게는 다음과 같은 양상이 한 가지 이상 관찰된다: 두경부 표피박리(head and/or neck excoriations)(그림 1), 대칭적 탈모(symmetrical self-induced alopecia), 속립성 피부염(miliary dermatitis), 호산구성 육아종 복합 병변(eosinophilic granulomas complex lesions)(그림 2, 그림 3) 1,2. 지간염(pododermatitis), 안면 홍반(facial erythema), 지루성 피부질환(seborrheic disorders), 귀지선 외이염(ceruminous otitis)과 같은 기타 다른 증상들 또한 보고된 바 있다 3,5. 임상 증상만으로 과민성 피부염의 각기 다른 원인을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한 연구에 따르면 식이 알러지(FIHD)가 있는 고양이의 경우 주로 두경부에 병변이 보이는 경향이 있고 벼룩 물림 과민증(FBH)이 있는 고양이의 경우 등쪽(엉덩이와 꼬리 부분 포함)에 병변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1. 그러나 이러한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과민성 피부염의 각기 다른 원인에 따라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병소를 그림 4에 정리하였다.
현재로서는, 고양이 아토피 피부염은 관련 병력과 임상 증상을 고려하여, 소양증을 초래하는 기타 피부질환을 배제하는 과정을 통해 진단된다 5. 외부기생충 구제 치료를 통해 벼룩 물림 과민증(FBH)을 감별(배제)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며, 비계절성 징후를 보이는 고양이의 경우에는 식이 알러지(FIHD)를 감별하기 위해 제한식이법을 (일반적으로 8주 간) 시행한다 5. 고양이 아토피 피부염을 진단 및 치료하는 것은 매우 숙련된 수의사들에게조차 상당히 어렵고 좌절스러운 일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어지는 글에서는 고양이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소양증 조절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약물 치료 옵션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개에 비해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에 대한 부작용이 덜한 편이라 5,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s)는 고양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있어 오랫동안 중추적 역할을 해오며 자주 사용되어 왔다. 고양이 아토피 피부염에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치료반응이 좋다고 보고되어왔지만 5, 한 연구에 따르면, 약물 타입, 용량, 사용기간의 영향은 평가되지 않았으나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요법으로 치료한 고양이 중 55%에서만 치료반응이 좋게 나타났다 2.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점감(tapering)하는 데 어떤 방식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조사한 연구는 없었지만, 보통 첫 일주일간은 초기 용량을 투여하고 이후 1-2주 간격을 두면서 점감하다가,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증상이 완화된 상태로 유지될 수 있는 범위 내의 최저 용량을 격일로 투여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7. 고양이의 경우,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의 생체이용률(100%)이 프레드니손(prednisone)의 생체이용률(21%)보다 훨씬 높아 프레드니솔론 사용이 권장된다 8. 한 연구에 따르면, 메틸프레드니솔론(methylprednisolone)을 1.41mg/kg q24H로 사용하거나 트리암시놀론(triamcinolone)을 0.18mg/kg q24H로 사용하는 것이 알러지성 피부질환이 있는 고양이의 90.6%에게서 7-14일 이내에 소양증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프레드니솔론을 1mg/kg q24H로 사용하였을 때는 28일이 지나서야 45.5%의 고양이에게 증상 완화가 나타났다 7. 동일 연구를 통해, 메틸프레드니솔론을 0.54 mg/kg q48H로 사용하거나 트리암시놀론을 0.08mg/kg q48H로 사용하는 것 역시 소양증을 완화된 상태로 유지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 또한 밝혀졌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요법의 부작용으로는 현저한 피부 위축, 울혈성 심부전, 의인성 부신피질항진증, 당뇨병 위험 증가 등이 있다 9. 한 예비 연구(preliminary study)에 따르면,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은 고양이에게 등가용량의 프레드니솔론보다 더 큰 당뇨병 유발 효과를 보였다 10.
장기간 증상 조절이 필요한 고양이의 경우, 경구투여가 더 확실하고 부작용 위험도 적기 때문에, 메틸프레드니솔론 아세테이트(methylprednisolone acetate)와 같은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주사제 사용은 보통 권장되지 않는다 9. 또한, 스테로이드 장기 투여 시, 원인불명이지만 잘 알려져 있는 스테로이드 반응급강현상(steroid tachyphylaxis)(즉, 스테로이드 내성)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 경우 다른 종류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로 변경하여 투여하면 증상이 호전된다 9. 일부 고양이에게 모메타손푸로에이트(mometasone furoate) 및 하이드로코티손 아세포네이트(hydrocortisone aceponate)와 같은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사용하였을 때 소양증 완화에 도움이 되었으며,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보고된 바 있다 2,9.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은 세포매개성 면역반응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면역억제 작용을 하는 칼시뉴린 억제제(calcineurin inhibitor)이다 9. 몇몇 연구를 통해, 고양이 과민성 피부염을 치료할 목적으로 4-6주 동안 7mg/kg q24H로 경구투여한 사이클로스포린의 효능과 안정성이 입증되었다 2, 11, 12, 13). 한 연구에 따르면, 사이클로스포린을 투여받은 고양이의 70%가 치료 4주 후부터 격일 투여로 줄일 수 있으며, 이후 4주 동안은 고양이의 57%가 주 2회 투여로 줄일 수 있었다 13. 사이클로스포린을 50mg/mL로 피하 투여한 결과를 평가한 한 연구에 따르면, 피하 투여용 사이클로스포린을 초기에 2.5-5mg/kg으로 하루 한 번 또는 격일에 한 번 투여하였을 때, 고양이 아토피 피부염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져 경구 투여가 불가능한 고양이에게 대안적인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 14.
과민성 피부염의 증례에서, 혈청 사이클로스포린 수치를 모니터링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는다. 혈청 사이클로스포린 수치는 보통 치료 반응과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9. 가장 흔히 관찰되는 부작용은 구토, 설사, 타액과다증, 식욕 부진 등의 소화기 계통 문제로9, 11, 12, 이로 인한 체중 감소가 지방간을 불러올 수 있다 9. 그러나 이러한 부작용의 대부분이 본질적으로 경미한 수준이어서 연구를 중단할 정도는 아니었다 11, 12. 위장관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량의 음식과 함께 투약하거나 투약 전에 캡슐을 얼리는 방법이 논의된 바 있다 15. 일부 임상수의사들은 본인들의 경험에 근거하여 위장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서 액상 사이클로스포린 제제를 차갑게 하여 투여하기도 하는데, 저자가 아는 한 이러한 방식과 관련하여 액상 사이클로스포린 제제가 그러한 낮은 온도에 노출되어도 안정적으로 작용하는지에 대한 연구는 이루어진 바 없다.
아주 드물게 톡소플라스마 곤디이(Toxoplasma gondii)로 인한 심각한 전신 질환 발병이 보고되었다 2, 9. 따라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톡소플라스마 곤디이에 대한 역가 검사를 고려해야 하며2, 사이클로스포린을 투여하는 동안 고양이의 생식 섭취와 사냥은 금기이다 2. 모든 고양이는 치료 전에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FeLV)와 고양이 면역결핍 바이러스(FIV) 검사를 받아야 한다 9. 많은 임상 수의사들이 사이클로스포린 요법을 시행하기 전에 전혈구검사(CBC), 생화학 검사, 소변 검사를 비롯한 사전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사이클로스포린 요법 시행 이후에도 6-12개월마다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9.
Jay Korbelik
고양이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소양증에 항히스타민(antihistamines)을 사용할 때 치료 효과를 평가한 일부 연구들에 따르면, 그 권장 용량과 효능이 연구마다 크게 달랐다. 대체로 항히스타민제는 내약성은 좋았지만(즉,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나 불편감은 적은 편이었지만) 효능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16,17. 세티리진(cetirizine)의 효능이 가장 널리 평가되어 있는데, 한 연구에서는 연구 대상 고양이의 41%에서 소양증이 감소된 것으로 보고되었으나16, 또 다른 연구에서는 연구 대상 고양이의 6%에서만 치료 반응이 좋았고 34%에서는 부분적인 치료 반응만을 보였다. 2 또한, 세티리진으로 치료한 고양이와 위약으로 치료한 고양이 사이의 소양증 완화 정도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17. 연구 대상 고양이의 수가 적었던 한 후향적 연구에서는, 로라타틴(loratadine)을 투여하였을 때 연구 대상 고양이의 5%에서만 치료 반응이 좋았고 42%는 부분적인 치료 반응을 나타냈다고 보고하였다 2. 또 다른 한 연구에서는 염산 시프로헵타딘(cyproheptadine hydrochloride)의 효능을 평가하였는데, 연구 대상 고양이의 45%에서만 소양증이 충분히 조절되었으며 18, 약물 부작용(다식증, 진정작용, 울음소리, 애정 행동, 구토)이 전체 고양이의 40%에서 나타났다.
오클라시티닙(Oclacitinib)은 야누스 키나아제 억제제(Janus kinase inhibitor)로, 주로 개의 소양증 치료에 사용되어왔다. 고양이에게는 오프라벨 약물로써 사용되며 그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연구는 소수에 불과하다. 오클라시티닙의 약동학을 조사한 한 연구는 개와 동일한 수준의 혈중 농도에 도달하려면 고양이에게 더 많은 용량의 오클라시티닙을 더 짧은 투여 간격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9. 또 다른 한 연구에 따르면, 오클라시티닙을 1mg/kg q12H로 투여했을 때 연구 대상 고양이의 51%에서 소양증이 완화되었으며, 61%에서 아토피 피부염의 임상 병변을 개선하는 데 효과를 보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20. 동일 연구에서 오클라시티닙의 효능은 메틸프레드니솔론의 효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메틸프레드니솔론이 약간 더 높은 효능을 보였다.
오클라시티닙을 4주간 투여한 고양이 14마리 중 4마리가 신기능 검사상 경미한 수치 상승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오클라시티닙은 고양이에게 내약성이 좋은 편이다 20. 고양이에게 오클라시티닙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한 두 번째 연구에서는 2mg/kg q12H로 투여했을 때 일부 증례에서 위장관 부작용이 발견되었다 21. 또한 고양이를 오클라시티닙으로 치료했을 때 당화단백(fructosamine) 수치가 적지만 유의미한 수준의 증가를 보였으나 그 값은 정상 참조 범위 내에 있었다. 고양이에게 오클라시티닙 요법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장기적인 안전성을 평가하려면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마로피탄트(maropitant)는 뉴로키닌 수용체 길항제(neurokinin-1 receptor antagonist)로써, 원래 고양이의 오심, 구토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마로피탄트의 항소양효과, 항염효과는 이 약물이 P물질(substance P)의 수용체에 결합함으로써 P물질을 억제하는 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2. 한 연구에 따르면, 4주 동안 2.22 mg/kg q24H로 마로피탄트 치료를 받은 고양이 중 1마리를 제외한 모든 고양이에게서 아토피 피부염과 관련된 임상 병변 및 소양증 점수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22. 고양이의 83.3%에서 치료의 효능과 내약성이 매우 우수하거나 좋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유일한 부작용으로 소수의 증례에서 자한성(특별한 치료 없이도 스스로 치유되는) 타액과다증(self-limiting sialorrhea)이 나타났다.
팔미토일에탄올아마이드(palmitoylethanolamide, PEA)는 항알러지성, 항염증 효과를 가진 자연 발생 지질 복합체이다 23,24. PEA는 말초의 카나비노이드 수용체에 결합하여 비만 세포 탈과립이 덜 이루어지도록 하향 조절한다 23. 호산구성 육아종과 플라크가 있는 고양이를 대상으로 한 예비 연구에 따르면, 미세화 PEA를 사용한 30일간의 치료를 통해 60% 이상의 증례에서 임상 병변과 소양증을 완화시킬 수 있었다 23. 두 번째 연구에서는, 과민성 피부염이 있는 고양이에게 경구용 초미세화 PEA(PEA-um)를 15mg/kg q24H로 메틸프레드니솔론과 동시 투여 및 순차 투여하였더니, 메틸프레드니솔론 단기 요법의 항소양 효과를 높여주었으며 발적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4. 또, 고양이에게 가벼운 위장 장애가 나타났지만 심각한 부작용 없이 평균 6주 동안 코르티코 스테로이드를 투여하지 않고도 재발이 없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보고되었다.
단일 치료법으로는 고양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조절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차원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 글에서는 고양이 아토피 피부염의 약물적 치료 옵션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알러젠 특이 면역요법(allergen-specific immunotherapy)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았지만, 알러젠 특이 면역요법 또한 고양이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 관리에 효과적이다. 고양이 아토피 피부염은 완치가 불가능하고 평생동안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수의사는 치료효과와 더불어 치료법에 따른 부작용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고양이 아토피 피부염의 발병과정, 치료 옵션, 진단 기준을 확립하는 후속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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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Korbelik
North West Veterinary Dermatology Services, Vancouver, Canada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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